신박제 서울상의 부회장, 세계상공회의 총회 참석
입력 2013-04-22 18:05
서울상공회의소 신박제(NXP반도체 회장) 부회장은 세계상공회의소연맹(WCF) 부회장 자격으로 22일부터 나흘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제8차 세계상공회의소총회’에 참석했다.
‘모두를 위한 기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 100여개국 1500여명의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국내에서는 신 부회장을 비롯해 김영대(대성 회장) 국제상업회의소 집행위원,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 박수곤 양산상의 회장, 하계백 진주상의 회장 등 서울·대한상의 회장단 10여명이 참가했다.
세계상공회의소총회는 국제상업회의소 산하 세계상의연맹이 2년마다 주관하는 행사로, 전 세계 상공회의소와 기업 간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열린다.
권혜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