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 평창동서 4월 23일 ‘혼례 & 키드’ 경매

입력 2013-04-21 17:15


서울옥션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23일 오후 5시 서울 평창동 전시장에서 ‘혼례 & 키드’ 경매를 연다. 박수근이 1962년 수채화로 그린 ‘꽃신’(사진·추정가 2억∼3억원) 등 근현대 미술품과 고미술품 140여점이 출품된다. 김환기의 1961년 작품 ‘산월’(15억원)과 ‘꽃가게’(1억6000만∼2억원)도 나온다(02-39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