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칼빈스쿨 4월 23일 개강… 서울 화평교회

입력 2013-04-18 17:26 수정 2013-04-18 21:15

기독교강요 지도교사 교육을 위한 제4차 칼빈스쿨 세미나가 23일 서울 역삼동 화평교회(김병훈 목사) 교육관에서 개강한다. 이날 세미나는 오후 1∼5시 무료 공개 강좌로 진행된다. 12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9시 열리는 칼빈스쿨(대표 장수민 목사)은 성경 66권 구속사와 장 칼뱅의 신학과 목회를 공부하게 된다. 매강의 때마다 약 150쪽 분량의 프린트 가능한 파일을 제공한다. 이 과정은 ICS(런던기독교학문연구소)와 LBU(미국 루이지애나 침신대)와 협약을 맺어 학점 교환이 가능하고 등록비는 40만원이다(010-3053-7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