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영성’ 세미나… 4월 25일 청어람
입력 2013-04-18 17:26
목회사회학연구소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갈 길 잃은 현대인의 영성’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기독교인이면서 교회를 나가지 않는, 또는 의도적으로 기성교회를 거부하는 크리스천을 지칭하는 ‘가나안’ 성도를 주제로 삼았다. ‘가나안’을 거꾸로 읽으면 ‘안나가’이다. 정재영·조성돈 실천신학대학원대 교수가 각각 ‘소속 없는 신앙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와 ‘가나안 성도를 통해 본 현대인의 영성’을 주제로 발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