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4月 19日)

입력 2013-04-18 17:13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롬 6:16)

“Don't you know that when you offer yourselves to someone to obey him as slaves, you are slaves to the one whom you obey--whether you are slaves to sin, which leads to death, or to obedience, which leads to righteousness?”(Romans 6:16)

현대인들은 이모저모로 종노릇합니다. 우리는 아주 사소한 일에서부터 정욕의 종이 됩니다. 우리는 자신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그 정욕을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럴 수 없습니다. 이미 정욕에 순복했기에 그 버릇은 우리를 완전히 다스립니다. 오늘 우리는 결정해야 합니다.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를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를지를.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