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언론인상 신연숙·오정석씨
입력 2013-04-17 20:25
이화언론인클럽(회장 전복수)은 제13회 ‘올해의 이화언론인상’ 수상자로 신연숙 크라운-해태제과 홍보상무(전 한겨레신문 미디어사업본부장)와 오정석 어린이 채널 EBSu 팀장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신 상무는 한겨레신문 문화부장, 편집부국장 등을 지낸 중견 언론인으로 퇴직 이후에도 언론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 팀장은 프로듀서로 20여년간 어린이를 위한 콘텐츠 개발에 힘써 왔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7시 모교 동창회관(삼성문화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