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성경 66권 강해동영상’ 군부대·전국 교회 보급… 성경 바로배우기 캠페인 동참하세요

입력 2013-04-17 17:39


국민일보-한미선 공동 주최

‘근본으로 돌아가자’는 연중 기획을 펼치고 있는 국민일보는 한국미디어선교회(한미선)와 함께 ‘성경 바로 배우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본보와 한미선이 진행하고 있는 ‘성경 66권 강해 동영상’을 군부대와 전국 교회에 보급하는 것으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의 각 권을 전공한 신학자와 권위 있는 목회자 50여명이 강의한 내용을 담은 것입니다.

이 동영상은 지금까지 나온 어떤 성경 해설서보다 깊이 있는 해설과 정확한 내용이 특징입니다. 최근 신천지를 비롯해 이단들이 성경공부에 목말라하는 기존 성도들에게 접근, 이단으로 끌어들이는 사례가 빈번하고 피해가 심각해 각 교회가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나 특별한 대책이 없는 게 현실입니다.

본보와 한미선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경 바로 배우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많은 교회들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가하기 원하는 교회는 한미선(cca.or.kr·02-744-4237)으로 연락해 신청한 뒤 매달 서버비용 10만원을 내면 바이블아카데미 분교(캠퍼스) 인증서를 받게 됩니다. 바이블아카데미 캠퍼스로 지정된 교회는 소속 성도 누구에게나 ‘스마트폰 앱 성경 66권 강좌’를 무료로 설치, 언제 어디서든 성경을 공부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합니다.

올바른 성경 지식으로 성도들이 이단에 빠지지 않고 참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전국 교회가 이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