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술취한 사이 친구 부인 성폭행한 40대 구속영장
입력 2013-04-17 09:20
[쿠키 사회] 부산 동부경찰서는 친구의 집에서 술을 마시고 친구가 잠든 사이 친구의 부인을 성폭행 한 혐의로 김모(4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씨는 16일 오전 1시쯤 친구인 부산 사상구 이모(43)씨 집 거실에서 이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이씨가 술에 취해 잠든 사이 이씨의 부인(43)의 입을 손으로 막고 “조용히 하라”고 협박한뒤 성폭행한 혐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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