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중부협의회, 캄 방문 후원금 전달

입력 2013-04-16 17:46


예장 합동 중부협의회(대표회장 최병현 목사)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캄보디아 선교지를 방문해 우물파기 후원금 3000만원을 사랑의집에 전달했다”면서 “앞으로도 캄보디아 선교를 위한 교육 복지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사진).

이번 방문에는 새에덴교회와 낙원제일교회, 가경제일교회, 대전중앙교회 등 중부협의회 산하 교회 대표와 임원들이 참여했으며, 캄보디아 종교성 민킨 장관을 접견했다. 방문단은 ‘사랑의 우물파기’ 운동을 설명하고 캄보디아 정부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중부협의회에는 인천·대전·강원·경기·충청 지역 노회들이 참여하고 있다.

백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