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회복·면역력 높이는 비타민B 복합제… 대웅제약 ‘임팩타민 파워’
입력 2013-04-16 17:22
봄날 춘곤증과 면역력 약화로 기력을 잃기 쉬운 부모님이나 스트레스·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고함량 비타민B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비타민B군은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고 신체와 두뇌의 피로회복, 면역력 증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하지만 비타민B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쉽게 고갈돼 결핍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고,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이나 보충제로 섭취해야 한다.
대웅제약의 ‘임팩타민 파워’는 B1·B2·B6·B12를 비롯한 비타민B군 10종과 면역증강을 위한 아연, 비타민C, 비오틴, 이노시톨 등을 함유한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다. 비타민B5와 B6는 ‘항스트레스 비타민’이라고 불릴 정도로 부신피질 호르몬 생성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무기력증, 어깨결림 등이 동반되는 만성피로에는 비타민B1·2·5가 좋다. 콜린은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비타민 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 등을 함유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피로회복 효과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비타민B의 일일 최적 섭취량은 50∼100㎎이지만 스트레스나 만성피로가 심한 경우 최소 권장량보다 5∼10배 많은 비타민B군이 필요하다. 임팩타민 파워는 함량이 높아 1일 1정만 복용해도 되고, 피로가 심한 사람은 아침과 점심으로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좋다.
신경정신과 이시형 박사는 “40대에 접어들면 방어체력이 약해지는데, 이때 스트레스를 줄이고 손상된 세포와 방어체력을 복구하려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야 한다”며 “세로토닌이 활성화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비타민 B군”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