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4月 16日)
입력 2013-04-15 17:19 수정 2013-04-15 21:36
“인자야 네가 심판하려느냐 이 피 흘린 성읍을 심판하려느냐 그리하려거든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그들이 알게 하라.”(겔 22:2)
“Son of man, will you judge her? Will you judge this city of bloodshed? Then confront her with all her detestable practices.”(Ezekiel 22:2)
에스겔 선지자는 온갖 불법과 음란으로 하나님의 벌을 받을 예루살렘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하려고 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타락한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얼마나 가증한 죄를 범하고 있는지 알게 하라고 명령하십니다. 당시 유다 왕국은 우상숭배와 음란으로 그 이름이 더럽혀졌고 그들의 죄는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은 버림받은 피의 성 니느웨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교회는 어떻습니까? 돈과 권력과 직책을 하나님보다 더 섬기지는 않는지요? 불법과 탈법과 음란과 이간질과 배신과 공갈로 만인이 기도하는 집을 후패한 집단들의 이익단체로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두려워해야 할 때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