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뉴스] 강북삼성병원, 전 병동에 스마트 병실 구축 外
입력 2013-04-15 17:41
강북삼성병원, 전 병동에 스마트 병실 구축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최근 전 병동, 전 침상에 갤럭시노트(10.1)를 설치, 환자나 보호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는 스마트 병실을 구축했다. 지방에서 올라온 환자나 면회가 쉽지 않은 보호자들을 위해 스마트 기기(스마트폰, 스마트TV, 태블릿 등)를 통한 화상 면회 서비스도 제공한다. 입원 환자와 외부의 보호자는 상호 통화 가능한 아이디를 제공받는다.
차병원, 카카오톡 제대혈 상담서비스 시작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는 모바일 메신저 프로그램 ‘카카오톡’을 활용한 실시간 제대혈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희망자는 아이코드의 카카오톡 메신저 ‘icord’를 친구로 추가하면 제대혈에 대한 갖가지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다(080-561-3579).
동아제약, 요실금 성인용 기저귀 ‘아텐토’ 출시
동아제약은 최근 요실금·변실금을 겪고 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성인용 기저귀 ‘아텐토’를 출시했다. 일본 다이오제지사가 개발한 제품을 직수입한 것으로, 팬티형(슬림형·사각슬림형·장시간용), 테이프형, 패드형(팬티용·취침용·일자형·묽은변용) 등 모두 20가지가 있다. 스스로 착용이 가능한지 여부와 배뇨량, 신체 치수 및 성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