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개혁, 신임 총회장에 허민영 목사

입력 2013-04-14 17:52


예장(예장개혁) 총회는 최근 서울 화곡본동 강서민족기도원에서 제98회 총회를 열고 새 총회장에 허민영(서울 신성장로교회·사진) 목사를 선출했다. 허 목사는 교단 총회 신학대학원 원장, ㈔한국궁중무술선교협의회 대표회장 등을 맡고 있다. 총회는 산하에 ‘지구촌살리기 기독교환경운동본부’를 설립해 환경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또 오는 8월 12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열기로 했다(02-2604-5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