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1차장 ‘한기범’… 북한 정보분석 일가견
입력 2013-04-12 18:43
대북전략 수립과 북한정보 분석에 일가견이 있는 정통 정보 맨이다. 침착하고 성실한 업무처리로 국정원 선·후배 모두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2005∼2006년 4차례 남북장관급회담의 남측 대표로 참여하는 등 남북회담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 △경기 안성(58) △안법고·서울대 역사교육학과 △국정원 북한정보실장 △국정원 3차장 △통일연구원 객원연구위원
모규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