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고등어·갈치 몸값 ‘껑충’

입력 2013-04-12 18:36


고등어와 갈치의 어획량이 줄어들면서 나란히 가격이 급등했다. 고등어(상품) 10㎏의 평균 경매가는 5만1000원으로 지난해보다 137%나 뛰었고, 갈치도 14만1667원으로 설 대목이던 지난 2월보다 79% 올랐다. 사진은 1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수산매장에 고등어가 판매되고 있는 모습.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