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생채소류 모두 안전
입력 2013-04-07 23:23
서울시는 지난달 시내에서 유통 중인 친환경농산물과 쌈채소 등 생채소류를 대상으로 안전성을 점검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봄을 맞아 대형마트, 도매시장,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191건(유기농 79·무농약 106·저농약 6) 및 생채소류 318건 등 총 509건을 수거해 시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에서 잔류농약, 중금속, 장출혈성대장균,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 항목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