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1호기 발전 정지 중…예방점검차 5월13일 재가동
입력 2013-04-07 11:25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영일)는 오는 8일 오전 10시 신고리 1호기(가압 수로형, 100만㎾급)의 발전을 정지하고 제2차 계획예방정비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신고리 1호기는 35일간의 정비를 거쳐 오는 5월 13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예방정비에서는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 교체, 저압 터빈 분해 정비, 각종 기기 정비, 설비 개선 작업 등이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울산=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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