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남산골 한옥마을서 ‘한식’ 체험행사 外

입력 2013-04-04 21:53

남산골 한옥마을서 ‘한식’ 체험행사

서울시는 5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체험행사 ‘진달래의 계절, 한식과 청명’을 개최한다.

남산골 한옥마을 공동마당 등에서 화전·화채 시식, 전통 놀이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진달래를 입힌 화전과 화채는 오후 3시까지 매시 정각 선착순 50명에게 무료 제공된다. 탈 만들기와 전통팽이 색 입히기는 각각 3300원, 5500원을 내고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산골 한옥마을 홈페이지(hanokmaeul.seoul.go.kr)를 참조하면 된다.

노원구, 고용부와 ‘사회보험 확산’ 협력

서울 노원구는 전국 최초로 고용노동부 북부고용센터와 협업추진단을 구성해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4일 밝혔다. 특히 관내 사업장 중 사회보험에 가입한 곳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 이자율 인하, 신용보증재단 대출 우선추천 등 20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했다. 또 동 주민센터 19곳에 사회보험 신청·상담창구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