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이단·사이비 피해 예방 ‘성경 바르게 배우기’ 캠페인에 동참 하세요
입력 2013-04-04 17:28 수정 2013-04-04 21:32
최근 한국 교회가 가장 경계하는 것은 ‘이단 사이비 집단’으로부터 교회를 지키며 평신도를 보호하는 일입니다. 교회 정문마다 이단 사이비들의 출입을 막는 표어를 부착하고 교인들이 현혹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침투한 이단들은 성도들 간 갈등을 조장할 뿐만 아니라 목회자들을 직간접으로 비판하면서 분열을 일으켜 일부 교회를 극도의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이단 사이비 집단들이 교회에 접근하면서 먼저 쓰는 수법은 성경 공부반을 운영하면서 기존 교회를 비판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성경을 제대로 이해해야 된다면서 접근, 결국에는 성도들을 현혹시키고 나아가 교회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이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국민일보와 ㈔한국미디어선교회(한미선)는 신앙생활에 가장 기본이 되는 성경을 성도들이 바르게 배울수 있도록 해 교회를 보호하자는 취지로 ‘성경 바르게 배우기운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본보와 한국기독교교육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기독교교육대상 수상 콘텐츠인 ‘신구약 성경 66권 동영상’을
전국 교회에 무상으로 제공, 국내 5만여 교회와 해외 5000여 교회 성도들이 성경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에따라 본보와 한미선은 이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전국적으로 바이블아카데미 지방 캠퍼스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동참할 교회나 단체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한미선(www.cca.or.kr/02-774-4237)으로 하면 되며 매월 인터넷 서버비용 10만원을 지불하고 고유번호를 받아 교회에서 교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한 교회에는 한미선 바이블아카데미 캠퍼스 인증 현판을 제공하는 한편 성도들이 이단 사이비에 빠지지 않고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각종 자료도 지원합니다.
국민일보·㈔한국미디어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