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매주 토요일 청소년을 위한 '유스데이' 진행
입력 2013-04-04 17:32
[쿠키 사회] 서울시는 매주 토요일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유스데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립 청소년수련관 21곳에서 ‘놀토’를 보다 알차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체험활동, 놀이·문화활동, 진로활동, 캠프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자기계발 활동 등 7개 분야 172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총 17만8000여명이 참여할 수 있는 규모다.
우선 이달에는 구로청소년수련관의 전통한지 체험, 목동청소년수련관의 와와(WAWA) 무한체험, 망우청소년수련관의 제과·제빵 체험활동 등 50여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시는 기존 프로그램 외에도 학교·공원 등 청소년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찾아가는 수련관’도 운영하기로 했다.
자세한 프로그램 검색과 참여는 청소년 정보찾기 ‘유스내비(www.youthnavi.net)’에서 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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