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나무 ‘천년향’ 봄맞이 몸단장

입력 2013-04-03 22:46


서울 서초구 관계자들이 펌프차 등을 이용해 3일 서초역 사거리에 서 있는 향나무 ‘천년향’에 대해 봄맞이 물청소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이 향나무는 높이 18m에 수령이 870여년으로 추정돼 보호수로 지정돼 있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