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소아암 치료 지원 이승한 회장에 감사패

입력 2013-04-03 20:41


홈플러스는 지난 1년간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벌여 모두 106명의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객, 임직원, 협력사 등이 힘을 모아 소아암 어린이나 소외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이 캠페인 상품을 구매하면 홈플러스와 협력사가 각각 상품 매출의 1%씩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치료한 공로로 3일 이승한(사진) 홈플러스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임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