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총연합회 새 회장 남궁원씨

입력 2013-04-03 20:41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2일 열린 제53차 정기총회에서 남궁원(79)씨를 제2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회장 임기는 3년. 연합회는 감독협회, 배우협회, 기술협회, 기획창작협회, 시나리오작가협회, 음악작곡가협회, 조명감독협회, 촬영감독협회 등 8개 협회를 산하 단체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