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중구,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돌예공’ 개최 外
입력 2013-04-01 22:54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돌예공’ 개최
서울 중구는 오는 6일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정동 덕수궁 돌담길에서 문화 프로젝트 ‘덕수궁 돌담길 예술시장 공동체’(돌예공)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돌예공은 정동의 문화자원인 덕수궁 돌담길을 활용해 시민들과 예술·문화를 공유하는 프로젝트다. 매월 테마를 정해 북마켓, 아트마켓, 무료 거리 공연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북마켓은 월별 테마에 맞는 베스트 도서를 선정해 전시·판매한다. 아트마켓에서는 예술인과 대학생들의 작품이 전시·판매된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6월 2일 시행
서울 강남구는 쓰레기를 버리는 양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오는 6월 2일부터 관내에서 전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무상수거에서 유상수거로 처음 변경되는 걸 감안, 배출 수수료 주민 부담률을 60%로 정했다. 단독·공동주택의 무게형 종량제 수수료는 ㎏당 100원, 부피형은 ℓ당 80원이다. 구 관계자는 “현재 가구당 월 평균 배출량이 25㎏이어서 수수수료는 월 평균 약 2500원 정도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