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신문 나의 경쟁력’… 신문의 날 표어 공모전 대상
입력 2013-04-01 21:37
한국신문협회는 제57회 신문의 날을 앞두고 진행한 표어 공모전에서 남궁민(26·여)씨가 출품한 ‘내 손안에 신문 나의 경쟁력’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이문석(70)씨의 ‘365일 36.5도 날마다 체온을 나누는 신문’과 황경호(38)씨의 ‘아이와 신문을 진실과 평생을’이 뽑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은 5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