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봄을 맞은 분수

입력 2013-04-01 21:03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꽃들이 피고, 시민들의 옷차림은 가벼워졌습니다. 겨우내 잠들어 있던 광화문광장 분수도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얼어붙었던 시민들의 가슴도 분수처럼 뛰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도 봄을 맞은 분수처럼 활력을 찾길 고대합니다.

글·사진=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