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새 대표이사에 지훈상 원장

입력 2013-04-01 17:52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최근 이사회에서 임기가 끝나는 박창래 대표이사 후임으로 지훈상(68·사진)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지 대표이사는 지난 2008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사로 재임했으며, 대표이사로는 3월 31일부터 3년간 임기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