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기도 도심서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外

입력 2013-03-28 22:40

경기도는 내달부터 11월까지 수원 로데오거리, 안양 평촌역 광장 등 도내 15개 시·군 50개 대중밀집지역에서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거리공연을 위해 연주, 밴드, 비보잉, 마임, 마술 등 316개 아마추어 공연팀 선발을 마쳤다.공연 시간은 평일 오후 2시에서 8시까지로 잡았다. 도 관계자는 “고정 장소에서 고정 시간대에 공연하도록 편성해 공연 자체를 ‘문화 명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