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비스, 해외 선교 의류 3만7000벌 기부

입력 2013-03-28 17:30

빈민 구제 및 선교단체 온누리등대선교회(회장 김성은 목사)는 의류회사 ㈜위비스가 해외 선교를 위해 지센 의류 3만7000벌(약 8억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위비스 도상현(사랑의교회 집사) 대표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 정발산동 온누리등대선교회 사무실을 방문, 의류를 전달했다. 이 의류들은 최근 필리핀 현지 한국인 선교사와 교회, 빈민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