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초고반발클럽 악사골프 출시
입력 2013-03-27 18:50
골프클럽의 비거리 혁명을 주도해 온 카타나골프(대표 김홍득)는 신개념의 초고반발 클럽 ‘악사골프’(사진)를 새롭게 출시한다. 악사골프는 일본 악사골프사와 한국 카타나골프사가 제휴를 맺어 탄생시킨 신규브랜드로 고반발 클럽을 전문으로 생산한다. 고반발 타 브랜드클럽의 OEM 생산을 꾸준히 해온 이 회사는 품질관리를 위해 전 공정을 일본내에서만 해내고 있다. 올해 선보이게 되는 악사골프 제품은 편안한 스윙으로 강한 탄도를 만들어 낸다는 모든 골퍼들의 희망을 담고 있다는 평이다. 악사골프는 헤드의 중심각과 샤프트 탄성복원력의 절묘한 조합을 통해 최상의 임팩트 포인트를 만들어 작은 힘으로도 순간적 파워를 만들어낸다. 이 원리는 드라이버 뿐 아니라 아이언,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퍼터 등에도 꼭 같이 적용됐다.
카타나골프의 김홍득 대표는 기존의 안정된 시장을 확보하고 있는 ‘SWORD’ 브랜드와 함께 악사골프를 공동마케팅함으로써 고반발 드라이버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SWORD’와 ‘악사골프’ 전 제품은 28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골프종합전시회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문의 02-501-6955, 8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