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신별내 퇴계원 어울림’ 3면개방형 설계… 녹지율 높아 쾌적함 극대

입력 2013-03-27 17:09


금호산업 건설부문은 대표적인 친환경 단지인 ‘신(新)별내 퇴계원 어울림’ 잔여가구를 분양중이다

신별내 퇴계원 어울림은 남양주시 퇴계원면 퇴계원리 53-1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3만4240㎡에 지하 3층, 지상 13∼18층, 9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84㎡ 440가구, 101㎡ 102가구, 125㎡ 18가구, 128㎡ 18가구로 꾸며졌다. 총 578가구 중 440가구가 85㎡이하로 최근 주택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신별내 퇴계원 어울림은 퇴뫼산 자락에 위치하여 청량한 공기와 단지 앞 왕숙천 조망이 가능한 자연 테마형 아파트다. 단지 전체도 생태면적율 50%, 자연지반녹지율 23%, 조경면적비율 44%로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리게 조성됐다. 또 자연지형을 이용한 데크형 설계로 지상주차장을 최소화했다.

전 세대 남향배치, 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로 동별, 경사 차이를 이용한 과학적이고 입체적인 설계를 통해 스카이라인을 형성했으며, 평면은 최대 5베이 및 3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쾌적함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 최초로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어린이공원, 실내골프연습장, 유아놀이방, 독서실, 탁구장, 주민회의실, 경로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통해 입주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주거 문화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양주 일대는 광역 교통망과 강남접근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으며 특히 퇴계원 및 주변지역으로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외곽순환도로 완전개통,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 개통, 암사대교(2013년 개통예정) 연결로 서울 진입이 더욱 빨라졌으며, 경춘선 복선 전철(퇴계원역)이 지난해 말 개통되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신별내 퇴계원 어울림은 보행 동선과 차량동선을 완벽히 분리시켜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적 생활환경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말했다(031-556-3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