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건설 ‘e편한세상 보문’ 시청까지 4km… 보문역·창신역 도보 5분 거리

입력 2013-03-27 17:10


대림산업은 서울 보문동 3가 225번지 일대의 보문4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보문’을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보문은 2만1163㎡의 대지 위에 지하 4층, 지상 12∼15층, 7개동, 총 440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59㎡ 1가구, 84.4㎡A 4가구, 84.7㎡B 20가구, 84.9㎡A 1가구, 84.9㎡B 14가구, 116㎡ 53가구, 124㎡ 22가구 등 115 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현재 84㎡형의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 중에 있다.

e편한세상 보문은 시청까지 직선거리로 4㎞ 이내에 위치해 있어 종로, 동대문, 광화문, 명동 등 도심 접근이 편리하다. 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도달 할 수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이다. 보문역에서 환승 할 수 있는 우이∼신설동간 경전철이 2014년 완공되면 4호선과도 연결돼 주변 4개역 안에서 총 6개의 지하철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보문은 인근 낙산공원과 낙산공원에서 연결되는 서울 성곽길, 생태형 하천인 성북천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6600㎡ 규모의 어린이 공원과 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주변 자연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중앙광장에 수경시설을 설치하고 단지와 공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데크를 도입하였다. 또 지상에 주차장을 없애 보행자의 편의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교육환경과 생활편의 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옆에 바로 붙은 동신초를 비롯해 한성여중·고, 용문중, 경동고가 인접해 있으며 고려대, 성균관대, 한성대, 성신여대와도 가깝다.

e편한세상 보문은 전열교환기를 사용해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며,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를 통하여 열효율을 높여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다. 또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디자인이 적용된다.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다(1588-4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