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연희자이엘라’ 2030세대 입맛에 맞춘 소형 명품브랜드 주택

입력 2013-03-27 17:28


GS건설은 신촌상권, 홍대문화거리 등이 인접한 원스톱 생활환경을 갖춰 대학생과 직장인 등 ‘2030세대’가 선호하는 신흥 주거지 연희동에 소형주택 명품 브랜드 ‘연희자이엘라’를 분양 중이다. 연희자이엘라는 지하 1층∼지상 13층 규모, 총 186가구의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전용면적 13㎡ 182가구, 20㎡ 4가구로 구성된다.

연희자이엘라는 명문대학교, 오피스단지, 홍대 문화의 거리, 이대 쇼핑거리가 인접해 대학생과 직장인 등 젊은 세대 수요층을 위한 완벽한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연세대, 홍익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서울 최대 대학 밀집지역이며 상암 DMC, 여의도 업무지구와도 인접해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지하철 2호선 홍대역, 경의선 신촌역 등과 가깝다.

외관 디자인은 지역적 특색과 젊은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현대적 감각을 살린 외관 디자인과 컬러를 선보일 예정으로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손색이 없도록 설계했다. 최상층에는 휴식과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서고, 북카페가 있는 캐주얼한 분위기의 로비에서 입주민 간 교류를 나눌 수 있다.

연희자이엘라는 고품격 소형주택 이미지와 분양·임대 활성화를 위해 특화된 소형주택 주거서비스인 ‘자이엘라 PLUS 서비스’를 입주 후 1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서울 최대 대학 밀집지역에 위치한 상품 특성상 주요 임대 타깃이 될 대학생들의 주거 편의를 위해 세탁물 접수, 택배보관, 진드기 제거 등 홈 케어서비스와 사무자동화(OA) 시스템 지원과 시청각 장비 지원, 입주자 전자도서관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연희자이엘라는 대학생을 위한 특화된 소프트웨어를 제공, 소형주택의 한층 진화된 서비스를 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2월 완공을 앞둔 연희자이엘라는 일부 세대에 대해 특별한 조건으로 분양 중이며, 분양홍보관은 이대역 인근에 있다(1577-4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