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퇴계원 힐스테이트’ 교통·입지 좋고 쾌적한 생활 환경 자랑거리
입력 2013-03-27 17:29 수정 2013-03-27 17:45
현대건설이 남양주시 퇴계원에서 분양 중인 ‘퇴계원 힐스테이트’가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계약금 정액제, 일부 세대 발코니 확장비용 지원 등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였기 때문이다.
계약금은 정액제로 전용 84㎡는 2000만원, 99㎡는 2500만원이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를 제공하며 계약 후 전매도 가능하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2∼22층, 21개동, 총 1076가구 규모다. 84㎡ 756가구, 99㎡ 320가구를 일반분양 중이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99㎡로 이뤄져 있다. 규모와 브랜드뿐 아니라 교통과 입지환경도 좋다. 경춘선 퇴계원역이 걸어서 3분대 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전철을 이용해 3개 정거장이면 서울로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작년 2월 개통된 경춘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용산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단지에서 서울외곽순환도로, 43번·47번국도 이용도 쉽다.
쾌적한 생활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 내 2만1179㎡, 단지 앞 용암천변에 1만2622㎡의 수변공원 등 총 3만3000㎡의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되며, 왕숙천도 가깝다.
단지 내에는 도제원초교가 들어서 있어 초등학교 자녀들이 차도를 통과할 필요 없이 안전하게 통학을 할 수 있다. 단지 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북카페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된다.
각 가구는 가족수와 자녀 연령대에 맞춰 주택형을 세분화하고 내부 구조 및 마감을 차별화하였으며,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특히 99㎡ B, C 타입에는 계약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집을 꾸밀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된다.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며, 계약고객에게는 고급 자전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14년 4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있다(031-563-8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