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명예 청원군민 됐다
입력 2013-03-26 20:50 수정 2013-03-26 22:09
‘뽀빠이’ 이상용(68)씨가 10호 청원군 명예군민이 됐다.
충북 청원군은 26일 청원군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이씨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 군 측은 “이씨가 사랑의 쌀 나눔 생명콘서트 진행으로 성공적인 모금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줘 명예군민증을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군은 이원종 전 충북도지사,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정 대한사격연맹회장, 가수 태진아, 탤런트 견미리, 이보영 화백 등 9명을 명예군민으로 선정한 상태다.
청원=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