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을 배웁니다

입력 2013-03-26 18:51


서울 남가좌동 명지대에서 26일 열린 세족식에서 유병진 총장(오른쪽)과 교수들이 학생들의 발을 씻겨주고 있다. 명지대 세족식은 교수들부터 섬김과 사랑으로 모범을 보이자는 취지에서 2001년부터 시작됐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