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협,복지부 장관 취임 감사예배

입력 2013-03-25 17:55 수정 2013-03-25 21:28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는 25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취임 감사예배(사진)를 갖고 사회적 소외자와 가난으로 고통받는 이웃에 대한 사회복지 혜택을 늘려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 충신교회 안수집사인 진영 장관은 “교계에서 관심을 갖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 혜택이 전 국민에게 고루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