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프렌드 페스티벌’ 열려… 유학생·교수 등 500여명 참석
입력 2013-03-24 17:25
일본 유학생 선교단체인 자스타(JASTA)와 땡큐21문화교류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8회 마이프렌드 페스티벌’이 23일 오후 서울 상명대학교 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국인 유학생과 교수, 유학생 선교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음식만들기와 제기차기 등 한국문화체험과 Danny K, 달샤벳, 쥬얼리, 유키스 등이 출연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사진은 한복을 입고 즐거워하는 외국 유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