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시선으로 본 한국문화’ 양화진문화원 4월 목요강좌
입력 2013-03-24 17:24 수정 2013-03-24 19:59
양화진 문화원은 ‘낯선 시선으로 본 한국문화’란 주제로 4월 목요강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4일 ‘외교관 눈으로 본 한국의 문화와 전통’이란 제목의 라르스 다니엘손 주한 스웨덴 대사 강의에 이어 11일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시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한국문화의 세계화 조건’, 18일 핀첨 성 서울대 국악과 교수의 ‘국악의 매력에 반해버린 나’, 25일 이어령 양화진 문화원 명예원장의 ‘말테의 수기-생명찾기’ 강의가 각각 진행된다. 모든 강연은 무료이며 오후 8시 서울 합정동 한국기독교선교기념관에서 열린다(02-332-9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