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부흥사회 대표회장에 강희욱 목사
입력 2013-03-24 17:48 수정 2013-03-24 20:04
제27차 순복음부흥사회 총회가 최근 경기도 광주 순복음만백성교회에서 열려 대표회장에 강희욱 목사(순복음만백성교회·사진)가 선출됐다. 또 상임회장에 전태식 목사(서울진주초대교회), 사무총장에 양병열 목사(모란순복음교회)가 선출됐다. 강희욱 대표회장은 “오순절 성령운동으로 태동된 교단의 정체성을 살리는 단체로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순복음부흥사회는 올해 미자립교회 자비량부흥성회, 오산리기도원 성회, 부부수양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