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3月 23日)

입력 2013-03-22 17:4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딤전 1:11)

“that conforms to the glorious gospel of the blessed God, which he entrusted to me”(1 Timothy 1:11)

이 시대에는 복음이 축소·왜곡되고 있습니다. 축소된 복음은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합니다. 온전하지 못한 복음을 전하면 회개하지 않은 속된 사람들이 교회 안에 들어오기 마련입니다. 그 결과 교회는 순결함과 명예를 잃고, 하나님의 이름은 비신자들 가운데서 모독을 받습니다. 목회자든 평신도든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이 온전하지 못한 복음으로 대체되는 것을 그저 지켜만 봐서는 안 됩니다. 유일하고 참된 복음을 회복해 모든 사람에게 명확하고 담대하게 선포하는 것은 복음의 청지기인 우리의 의무입니다. 이 상대주의적인 세대 속에서 우리는 분연히 일어나 우리의 견해를 고수하며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근본진리를 명확하게 선포해야 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