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돌선교회, 통일 대비 재난구조 훈련 세미나
입력 2013-03-20 17:32
28년간 북한선교를 해온 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삭 목사)는 다음 달 15∼18일 서울 불광2동 팀수양관에서 ‘제2회 남북통일을 대비한 재난구조 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재난구조뿐 아니라 단기 선교팀이 선교 현장에서 비상상황을 만날 경우 그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배울 수 있다. 수료하면 자연재해나 급변 사태에 유엔 개입 시 자원봉사자 자격으로 재난구조에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를 개최하는 HSGI(Humanitarian Service Group International)와 글로벌케어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났던 재난의 현장에서 적극 활동해 온 단체다. 등록비는 20만원이며 숙박할 경우 5만원이 추가된다(02-796-8846·cornerston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