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의약엑스포 명예홍보대사에

입력 2013-03-19 21:36

산청전통의약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가수 윤수일(58)씨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윤씨는 앞으로 엑스포 개막식 등 주요 행사에 참석하고, 축하메시지·영상·사진 등 홍보물 제작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윤씨는 1977년 ‘사랑만은 않겠어요’로 데뷔해 ‘아파트’ ‘환상의 섬’ 등의 노래로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1997년 MBC 10대 가수상 최고인기가요상, KBS 10대 가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산청=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