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타, 유학생 2000명 초청 ‘마이프랜드’ 페스티벌
입력 2013-03-19 18:20
일본 유학생 선교단체인 자스타(JASTA·대표 구 드보라 선교사)는 땡큐21문화교류재단(이사장 김성걸)과 함께 오는 23일 오후 1∼9시 서울 홍지동 상명대학교(총장 강태범) 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유학생 10만명 시대, 글로벌리더십-마이프랜드 페스티벌’을 연다. 올해로 8회째 열리는 이번 잔치에서는 한국문화공연으로 국악과 태권도, CCM, K팝 경연대회를 진행한다.
또 한국음식 만들기와 한복 입기, 고국 국기와 대한민국 지도 그리기, 나눔장터 등 한국문화체험이 이어진다. 유학생과 대한민국 대학생이 1대 1로 친구를 맺고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마련된다. 선착순 2000명에게 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070-7554-2852·ssmusic.co.kr).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