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방송, 3월 28일 ‘개국 10주년’ 기념 축제
입력 2013-03-19 18:21
㈔로이사랑나눔회 희망방송(이사장 황성수 목사·사진)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희망방송 개국 10주년 기념축제’를 연다. 시각장애인 CCM 가수 양남규씨와 방송인 윤재희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사랑의 빛, 3부 기쁨의 자리(만찬)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축제 설교는 한국밀알선교단 유원철 목사가 맡았다. 10년 동안 홍보대사로 활동한 영화배우 조승우씨 등 4명이 공로상을 받는다. 간증수기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기념축제 음악회에는 송정미, 파이브스톤, 심재군, 희망새, 뉴크리에이션 등이 출연한다(02-2637-3294·hmn.or.kr).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