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앤북] 플러스인생 3월호… 힐링 시대, ‘위로의 면허증’을 따는 방법

입력 2013-03-19 17:25


힐링캠프, 힐링센터, 힐링마케팅, 힐링프로그램…. 가히 힐링 열풍이다. 치료, 회복, 휴식 등의 뜻을 가진 힐링이란 말이 자주 쓰이는 것은 사람들에게 ‘상처’가 많다는 방증이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갈수록 팍팍해지는 삶에서 몸과 마음을 위로받고 싶어 하는 모습의 한 단면이다.

‘플러스인생’(신앙계·주간 최성제 장로) 3월호는 ‘위로’를 특집으로 선물한다. 사회적 격차와 세대 간 상대적 박탈감에 좌절하기도 하고, 가족 동료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 마음을 다치기도 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의 면허증’을 따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이에게 가장 위로가 되는 것은 어머니의 말이듯 인간에게 가장 큰 위로는 창조주의 말씀이다. 지금 내가 누구를 위로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고 남에게 분노나 원망을 자아내게 하는 사람인지 자성해 보자(02-785-3813).

김태희 기자 t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