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기도북부청, 주한미군 사고·범죄 예방교육 강화 外
입력 2013-03-18 22:48
주한미군 사고·범죄 예방교육 강화
경기도북부청은 주한미군 제2사단과 함께 도내 전입 미군 장병에게 사고·범죄 예방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범죄예방 자료를 영문으로 번역, 미2사단에 제공하고 수시 특강을 진행하기로 했다. 미군이 요청하면 한국문화와 범죄예방 교육 전문가를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 도내 대학과 연계, 미군에게 한국 문화·역사 강좌를 연다. 미2사단은 소령 이하 미군을 대상으로 전입 후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 기간 중 하루를 한국문화인식 교육에 할애, 서로의 문화 이해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용인시, 마북∼죽전 등 연내 개통
경기도 용인시는 마북∼죽전 등 도로 구간을 연내 개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중 기흥구 보정동 이마트앞 삼거리∼마북동 주민센터를 잇는 시도 29호선 ‘마북∼죽전도로’(길이 1.82㎞. 폭 20m)와 처인구 백암면사무소 주변 백원도시계획도로(길이 350m, 폭 25m)는 5월 개통한다. 또 수지구 동천동 동천성당 앞 도시계획도로 가운데 교량구간(길이 350m, 폭 15∼20m)은 6월, 수지구 동천동 진로아파트 주변도로(길이 486m, 폭 17m)는 8월 각각 개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