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환경, 첫 행보는 사회적기업 방문
입력 2013-03-17 18:01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취임 후 첫 외부일정으로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을 방문한다. 환경부는 윤 장관이 18일 장난감 재활용 사회적기업인 ㈜금자동이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창조경제를 환경 분야에 도입해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융합하려는 새정부 의지의 표현”이라며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환경적 지속가능성도 함께 추구하는 만큼 창의적인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 모델을 더 많이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정승훈 기자 shj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