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다문화 선교학교’ 4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개설
입력 2013-03-17 17:45
한국 다문화사역연구소(한다연·소장 유해근 목사)는 내달 4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2∼5시) 서울 광장동 나섬공동체에서 ‘제1기 다문화 선교학교’를 개설한다. 강의 주제는 다문화 및 이주민 선교에 대한 개요부터 탈북자·무슬림 및 외국인 유학생 선교의 실제, 이주민의 자녀교육, 이주민 선교의 조직과 재정 등이다.
몽골과 중국 등 주요 나라 이주민 신학생들의 사례발표 및 현장탐방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이주민 선교에 관심 있는 목회자 및 평신도 사역자들이 참가 대상이며, 등록 기한은 오는 31일(02-457-2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