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3月 18日)
입력 2013-03-17 17:10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양들을 상대함이라.”(엡 6:12)
“For our struggle is not against flesh and blood, but against the rulers, against the authorities, against the powers of this dark world and against the spiritual forces of evil in the heavenly realms.”(Ephesians 6:12)
하나의 하나님 하나의 주님 하나의 성령님을 고백하는 교회공동체는 다양한 인종과 언어 생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세례를 받고 죄인에서 벗어나 예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씻음 받은 새로운 피조물로 탄생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교회 내에는 분쟁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속에 예수 피로 산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속에 자기만의 하나님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그 속에 자기만의 의가 꽉 차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자기를 비우고, 자기 의를 부인하며 겸손히 자신을 내려놓음으로써 생깁니다. 예수님은 이런 사람에게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종교국>